산촌의 여름 녹음방초와 농사의 계절

단오

인제의 뗏목

인제의 목기

단오
인제의 뗏목
인제의 목기

전시내용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설날, 추석과 함께 3대 명절의 하나로 일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고 여러 가지 행사가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이라는 뜻이며 ‘오(午)’자는 다섯 오(五)자와 발음이 같으므로 초닷새라는 뜻입니다.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기 전에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합니다.

전시내용
뗏목이란 “떼”에서 파생된 말로서 육로의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하였던 시대에 좋은 목재들을 엮어서 물위에 띄워 산간 지역에서 수요지까지 운송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압록강 뗏목이 많이 성행되었다고 하며 남한에서는 수림이 울창한 강원도 인제, 영월, 평창에서 수도권으로 성행하였다고 합니다.
한계리의 안산 절골안에는 옛 절터가 있는데 이 절터 뒷면에는 돌로 쌓아 놓은 석축이 있습니다. 석축의 가운데 있는 자연석에 “황장금산(黃腸禁山), 자서고한계(自西古寒溪), 지동계이십리(至東界二十里)”라고 적혀 있는 황장금표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광복 전까지 압록강 두만강의 삼림 벌채는 유명하였으나 지금은 그 자료들을 볼 수가 없고 최근까지 활발했던 인제지역의 뗏목은 이 지역의 문화요소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시내용
봄철 산촌의 농경모습을 디오라마로 제시하여 산촌사람들의 꿋꿋한 삶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디오라마에는 소모는 소리도 같이 연출되도록하여 입체적 전시의 한 부분을 담당하도록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4~5월경의 절기를 패널을 통해서 소개하고 산촌의 겨리쟁기의 모습과 일반쟁기의 모습을 비교해서 살펴보고, 직접 실물을 전시대의 유물을 통해서 바로 살펴볼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전시유물 및 상세내용 보기
| 이남박
쌀을 일 때 쓰는 나무바가지인데, 흔히 둥글게 파여 있음

| 구박
한국 가정의 필수용품으로서 쌀을 퍼내는 쌀바가지, 장독에 두고 쓰는 장조랑바가지, 물을 퍼내는 물바가지, 소의 먹이를 떠내는 쇠죽바가지 등 용도가 다양하다.

| 향합
향합에 대한 설명입니다.향합이란 향을 넣어두던 뚜껑 있는 작은 그릇을 말한다. 둥그런 형태에 3개의 삼각 다리가 달려 있으며, 뚜껑은 중앙이 약간 솟은 모양으로 한가운데 꼭지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그러나 향로에 비해 형태가 훨씬 소박하고 무늬가 없다.

| 촛대
초를 꽂아 놓는 기구

| 제기
제사에 쓰는 그릇